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란
- 사물의 속성 자체에 주의를 기울인다.
- 그 속성에 근거하여 범주화 한다.
- 그 범주들을 사용해서 규칙을 만든다.
- 사물의 특성과 움직임을 그 규칙으로 설명한다.
이 방식은 데이터모델링과도 연관이 깊다. 서로 독립된 개체와 그 관계로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엔터티 모델링 !!!!!!!!을 연습해야한다.
피상적인 현상보다는 근본적인 존재,성질, 모습을 분석하자
- 범주화와 추상화
구체적인 특성을 드러내고 (추상화) 유사한 속성끼리 묶는다 (범주화)
복잡한것을 정형화 하려면 데이터를 관찰, 유형과 관계를 찾아내야 한다.
ERD와 같은 형태로 형상화 하기 위해서는 문제영역을 자연스럽게 일정한 크기의 덩어리로 나누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범주화와 추상화 추상화는 문제영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특성만을 추리는 과정 !!!
엔터티란?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특성이 유사한 것끼리 모아 놓은(함수종속) 독립적인 집합
업무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데이터(속성)를 함수종속(Functional Dependency)에 의해 도출한 결과집합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도 엔터티가 될 수 있다.
집합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엔터티가 결정되며, 기본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은 관리하고자 하는 데이터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엔터티와 속성, 엔터티와의 관계 구분이 종종 애매할 때가 있다. 많은 경험이 이러한 구분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엔터티, 속성, 관계라는 정의에 집착하지 않고, 데이터 종속성을 기준으로 데이터 무결성과 성능을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http://wiki.gurubee.net/pages/viewpage.action?pageId=281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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